'너닮사' 신현빈, 고현정X김재영 불륜 알았나.."선배가 보고싶어해"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10. 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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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의 신현빈이 고현정에게 김재영 얘기를 하며 도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가 구해원(신현빈 분)을 두고 먼저 자리를 떴다.

이날 구해원은 정희주 뒷모습에 대고 "우재 선배(김재영 분)가 언니를 많이 보고 싶어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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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너를 닮은 사람'의 신현빈이 고현정에게 김재영 얘기를 하며 도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가 구해원(신현빈 분)을 두고 먼저 자리를 떴다.

이날 구해원은 정희주 뒷모습에 대고 "우재 선배(김재영 분)가 언니를 많이 보고 싶어해요"라고 했다. 정희주는 서우재 이름이 나오자 멈춰서며 "너희 둘 헤어지지 않았었나?"라고 물었다.

구해원은 "언니가 말렸을 때 그만했어야 했는데 우재 선배 때문에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날 떠난 이유가 뭔지, 어디서 뭘 하는지 알았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예요.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미워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차라리 용서하고 싶고 이제 용서하려고요. 선배가 돌아왔거든요. 선배하고 좋았던 때를 떠올리면 늘 언니랑 함께였더라고요. 조만간 함께 봐요"라며 일부러 함께 보자고 말했다.

정희주는 "아니. 난 모르겠다. 같이 살던 부부도 헤어지면 잊는 게 당연한데 젊은 날 잠깐 만난 남자를, 그것도 널 버린 남자를 그 오랜 시간 증오했다는 게 더 끔찍해"라며 다시 돌아섰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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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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