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폭풍 지깅에 "7시간 가능?" (도시어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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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와 펜싱 3인방이 대삼치와 참치를 향한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오늘(21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 3') 23회에서는 대한민국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경북 경주 대삼치X참치 낚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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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 3’) 23회에서는 대한민국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경북 경주 대삼치X참치 낚시 대결을 펼친다.
팀전으로 진행된 이 날 낚시는 긴장감 넘치는 자리 뽑기 끝에 이태곤과 오상욱의 ‘미남이네요’팀, 이덕화와 김준현의 ‘돌아온 노인과 뚱보’팀, 이경규와 이수근의 ‘자연스럽 개’ 팀, 김정환과 구본길의 ’금빛 피셔‘팀으로 구성될 예정. 과연 네 팀이 어떤 케미로 빅재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김정환과 구본길은 우여곡절 많았던 전날 낚시와는 달리, 연이은 ’히트‘를 외치며 자신감을 충전했다고 전해진다. 김정환은 “게임은 이제 시작이야!”라고 구본길은 “우리가 국가대표다! 절대 죽지 않아”라며 포기를 모르는 국가대표급 열정을 드러냈다고. 과연 그들은 대물의 손맛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오상욱은 계속되는 무입질에 역대급 초조함을 드러냈다고. 같은 팀인 태곤은 “제발 좀 잡아”, “두 시간 동안 한 마리는 잡겠지?”라고 말하며 상욱을 닦달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맏형 김정환은 “운동할 때보다 멘탈이 더 털린 것 같다”라며 걱정스러운 우려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김준현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기적 같은 입질을 받아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범상치 않은 휨새와 드랙 소리에 모두의 시선이 주목된 가운데, 수면 위로 거대한 실루엣이 포착됐다는데. 이에 김준현은 “오! 이거 참치 같은데?“라며 포효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참치를 잡기 위한 치열한 싸움! 왕좌에 오를 한 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늘(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3’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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