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잡고 단독 5위..김원형 감독 "남은 경기 집중력 보여주겠다" [인천 톡톡]

홍지수 입력 2021. 10. 21. 22:38 수정 2021. 10.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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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 중에 2연패 경쟁 팀을 상대로 연패 사슬을 끊었다.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SSG는 4위 두산을 1경기 차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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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수단. / OSEN DB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 중에 2연패 경쟁 팀을 상대로 연패 사슬을 끊었다.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김원형 감독은 “경기 초반 (최) 정이의 홈런으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고 타자들이 초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5득점한 부분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칭찬했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1회초 두산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1회말 최정의 2점 홈런이 터졌다. 2회말에는 이흥련의 적시타, 최지훈의 희생플라이, 이정범의 적시타, 3회에는 오태곤의 희생플라이로 6-0으로 달아났다.

김 감독은 “폰트가 가벼운 마음으로 투구를 할 수 있었다. 에이스로서 자기 투구를 보여줬고 야수들의 실책에도 흔들림 없이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폰트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8승(4패)째를 챙겼다.

김 감독은 “남은 경기 한 경기 한 경기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SG는 치열한 5강 싸움 중이다.

SSG는 이날 두산을 꺾고 단독 5위가 됐다. 종전 5위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의 추격에 따라잡히면서 5-5 무승부. 순위가 뒤집혔다. SSG는 4위 두산을 1경기 차로 쫓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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