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도약 김원형 감독 "최정 홈런으로 초반 분위기 가져왔다" [경기 후 말말말]

김지수 입력 2021. 10.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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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투타의 조화 속에 2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5위로 올라섰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7-1로 이겼다.

5위를 지키던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비기면서 SSG와 승률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SSG가 상대 전적에서 8승 7패 1무로 우위를 점하면서 KBO 규정에 따라 5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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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투타의 조화 속에 2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5위로 올라섰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7-1로 이겼다.

SSG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윌머 폰트가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타선에서는 4번타자 최정이 1회말 선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최주환 3타수 1안타 1타점, 오태곤 3타수 2안타 1타점, 이흥련 3타수 1안타 1타점 등으로 힘을 보탰다.

기분 좋은 승리로 순위도 공동 6위에서 단독 5위로 끌어올렸다. 5위를 지키던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비기면서 SSG와 승률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SSG가 상대 전적에서 8승 7패 1무로 우위를 점하면서 KBO 규정에 따라 5위로 도약했다.

김원형 SSG 감독은 경기 후 "1회말 최정의 홈런으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타자들이 초반부터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2회까지 5득점을 했던 부분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타선 지원 속에 폰트가 가벼운 마음으로 투구를 할 수 있었다. 에이스로서 제 몫을 해줬고 야수들의 실책에도 흔들림 없이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며 "남은 한 경기 한 경기 집중력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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