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알루미늄 공장서 불..10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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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경북 군위읍 수서리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 출동 전 자체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리자와 직원 등 10명이 소화기 분말을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먼지를 모으는 기계장치에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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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경북 군위읍 수서리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 출동 전 자체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리자와 직원 등 10명이 소화기 분말을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먼지를 모으는 기계장치에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05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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