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22개국 66편 상영

천영준 2021. 10.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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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1일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막했다.

영화제 관계자와 영화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경쟁부문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에 영화 '액션 히어로', 국제경쟁 장편과 단편 최우수작에는 '인질'과 '레드'가 각각 선정됐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에는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극장과 CGV 서문에서 총 22개국 66편의 무예 액션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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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1일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영화제 관계자와 영화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시마프 어워드'에서는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감독상 '인질'의 필감성 감독 ▲제작자상 영화사 '외유내강'의 조성민 부사장 ▲배우상 '검객'의 장혁 ▲신인배우상 '핫블러드'의 이정현 ▲무술감독상 '군함도'의 한정욱 무술감독 ▲스턴트상 '모가디슈'의 윤대원 무술감독 등이다.

액션영화 공로상은 '차이나타운'의 박우상 감독과 '인랑'의 김민수 무술감독이 차지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경쟁부문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에 영화 '액션 히어로', 국제경쟁 장편과 단편 최우수작에는 '인질'과 '레드'가 각각 선정됐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에는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극장과 CGV 서문에서 총 22개국 66편의 무예 액션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피프엔(Onfifn)'에서 온라인 상영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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