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개발공사, 웅동 협약해지 요구 부당"

황재락 2021. 10.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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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개발공사 사장이 최근 진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의 협약 해지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한 데 대해, 창원시가 경남개발공사의 사업 정상화 의지가 의심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창원시는 사업 초기 생계대책 민원사항 누락과 글로벌테마파크 중복 추진에 따른 사업 지연 책임이 있는데도, 경남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 특혜 등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합의한 정상화 용역에 적극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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