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정규 1회, 사라진 아이들.. '부산역 아동 연쇄 실종사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에 '이야기 열풍'을 일으킨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10월 21일더 새롭고 강력한 이야기와 함께 정규편성으로 돌아왔다.
정규 편성된 꼬꼬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장트리오다.
장항준 감독의 찐친이자 단골 이야기 친구 배우 장현성이 꼬꼬무의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야기 열풍’을 일으킨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10월 21일더 새롭고 강력한 이야기와 함께 정규편성으로 돌아왔다.
정규 편성된 꼬꼬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장트리오다. 장항준 감독의 찐친이자 단골 이야기 친구 배우 장현성이 꼬꼬무의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합류했다.
명품 연기력과 한층 더 짙어진 감수성까지 더해진 New 장트리오(장도연×장성규×장현성)가 들려줄 첫 번째 ‘그날’ 이야기의 주제는'1987 인간 청소'다.
1980년대 초 부산에서 기이한 아동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리어카 행상 정씨의 아들 정연웅(12)군이 사라진 것은 1982년 9월이었다. 학교에선 공부 잘하는 모범생,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손수 병간호하던 착한 아들 연웅이는 그날 연탄 가게 형을 따라간 후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1년 후, 이번엔 7살, 5살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된다.
헤어진 엄마를 만나기 위해 기차에 올라탔던 남매가 함께 사라진 것이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바로 부산역이다. 연웅이는 부산역에 놀러 간 후 사라졌고, 남매 역시 부산역에서 하차한 후 종적을 감췄다. 그 후 40년, 12살이었던 정연웅 군이 중년의 나이가 되어 꼬꼬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십 년 만에 털어놓은 그날의 진실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이에 수 많은 아이들을 납치, 감금했던 그곳의 정체를 알아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한나,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하차
- 나나, 시크함부터 러블리함까지 완벽 소화
- '오징어 게임' 정호연, 사랑스러운 매력 한 가득
- 태연, 브라톱 입고 군살 제로 개미허리
- 김희정, 구릿빛 피부+섹시한 꿀벅지
- [단독] 서울경찰 도대체 왜 이러나...노상방뇨에 시민 위협까지
- '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혼인 무효됐다...″부부 관계가 아닌 착취 관계″
- 농협직원, 고객돈 4억 7800만원 가로챘는데 '감형'
- 고양이는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데…″사료 문제 없다″ 원인 미궁
-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