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대장동 설계자' 유동규 기소..뇌물 혐의만 적용

하상렬 2021. 10.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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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사업을 설계한 핵심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부정처사 후 수뢰 약속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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