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1명 신규 확진..접종 완료율 67.3%
이준석 2021. 10. 21. 21:58
[KBS 부산]부산에서는 오늘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되며 모두 4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난 19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한 사업장에서 동료 직원 4명이 추가로 감염돼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요양병원 2명, 중학교 1명 그리고 연제구 목욕탕에서도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돼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인구 대비 67.3%이며,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2건이 접수돼 방역 당국이 인과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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