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기획 '기상장비 난립과 부실관리 실태' 이달의 기자상
남범수 2021. 10. 21. 21:56
[KBS 춘천]KBS춘천의 탐사기획 '기상장비 난립과 부실관리 실태'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73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S춘천 이청초, 박영웅, 최혁환 기자는 "기상청 등 공공기관이 수천대의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중복 설치하고 부실관리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실태를 고발했고, 보도 이후 기상청과 국회 차원에서 후속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남범수 기자 (nb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리호 발사 부분 성공.."대한민국 우주시대 열었다"
- [단독] 누리호 마지막 추적한 팔라우 "빠른 분리 이상했지만, 99%의 성공"
- 2차 접종일 놓쳐도 당일 접종 가능.."접종 반드시 완료해야"
- 올겨울, 얼마나 추울까?..북극 얼음 다 녹으면 극한 기후 '일상'
- [단독] 공무원 합격은 운?..'실수'로 합격자 뒤바뀐 30여 명
- '전두환 발언' 윤석열 '유감'에서 '송구'로..여진은 여전
- 김건희씨 주식 거래내역, 왜 2010년 2월 2일까지만 공개?
- 국민연금·산재 기금으로 간부들 동남아시아로?
- '먹는 샘물 사건' 용의자는 숨진 남성..'약물중독' 정황
- 15배 넘게 차이나는 '백내장' 인공수정체 시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