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차예련, '성수동 3인방' 위한 타프 설치.. "민폐였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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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차예련이 속상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차예련은 성수동 언니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프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게 혼자 설치하던 중 언니 3인방이 도착했고, 다급해진 차예련은 혼자 고군분투 했다.
차예련은 "너무 미안했다. 친구들이면 도와달라고 하겠는데 다 덥고 힘들어서"라며 "거기서 괜히 타프친다고 해서 되게 민폐였던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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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차예련이 속상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차예련은 성수동 언니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프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연습했던 실력을 발휘해 거침없이 조립을 시작했다. 하지만 폴대를 세우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은 "폴대 세우고 멋있게 10분 만에 뚝딱 뚝딱 하는 게 콘셉이었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러게 혼자 설치하던 중 언니 3인방이 도착했고, 다급해진 차예련은 혼자 고군분투 했다.
오연수는 "언니들한테 짠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냥 같이하면 되는데 안쓰러웠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너무 미안했다. 친구들이면 도와달라고 하겠는데 다 덥고 힘들어서"라며 "거기서 괜히 타프친다고 해서 되게 민폐였던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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