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공장 화재..소화기 분말 흡입한 직원 10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10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1분께 군위읍 수서리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앞서 화재 초기에 진화에 나섰던 외국인 등 근로자 10명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10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1분께 군위읍 수서리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기계류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화재 초기에 진화에 나섰던 외국인 등 근로자 10명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XX 힘든데 그만들 좀"…복귀 무산된 김새론, 또 SNS 빛삭?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