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를 찾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대상 등 3관왕

김정진 입력 2021. 10. 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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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편극 '아이를 찾습니다'가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아이를 찾습니다'가 대상을 포함해 총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인상 부문 남자 연기자상은 '아이를 찾습니다'의 박혁권이 수상했고, 연출상도 이 작품의 조용원 PD가 가져가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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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대상을 차지한 JTBC '아이를 찾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JTBC 단편극 '아이를 찾습니다'가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아이를 찾습니다'가 대상을 포함해 총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작품은 SBS TV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대상을 받은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를 찾습니다'는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2부작 드라마로, 유괴됐던 아이를 11년 만에 되찾은 부모가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부딪히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심사위원단은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현실을 오롯이 담아낸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장편 최우수상은 돈, 권력, 욕망으로 소용돌이치는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을 그린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 우수상은 시대변화 속 가족의 형태와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 중국의 '이가인지명'이 차지했다.

미니시리즈 최우수상은 사건을 수사하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 참신한 서사를 엮어냈다는 평을 받은 덴마크의 '더 인베스티게이션'(The Investigation), 우수상은 시대의 어두운 면을 세심하게 표현한 중국의 '나쁜아이들(은비적각락)'에 돌아갔다.

단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스페인의 '프레더리카 몬세니, 더 우먼 후 스피크'(Frederica Montseny, the woman who speak), 독일의 '디스 하우스 이즈 마인'(This House is Mine)에 각각 주어졌으며, 숏폼 부문에서는 러시아의 '패신저스'(Passengers), 노르웨이의 '딜리트 미'(Delete Me)가 차례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배우 박혁권과 조용원 PD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개인상 부문 남자 연기자상은 '아이를 찾습니다'의 박혁권이 수상했고, 연출상도 이 작품의 조용원 PD가 가져가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연기자상은 미국 드라마 '더 그레이트'(The Great)에서 코믹하면서도 야심찬 황후의 모습을 표현한 엘르 패닝(Elle Fanning)에게 돌아갔다.

또 국내 드라마 중 15개국 이상에 수출되거나 수출액 3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드라마를 대상으로 선정한 한류드라마 부문에서는 tvN 드라마 '빈센조'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SBS TV '모범택시', tvN '스타트업', MBC TV '카이로스'가 선정됐다.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자상은 '빈센조'의 송중기가, 여자 연기자상은 '스타트업'의 수지가, 주제가상은 KBS 2TV '오케이 광자매'의 OST '오케이'를 부른 가수 영탁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낙태 종용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의 '스타트업' 속 모습이 '보건교사 안은영'의 정유미, '스위트홈'의 송강과 함께 '한국형 어벤져스'로 소개되면서 일각에서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로 드라마 및 방송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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