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23점' KGC, SK 꺾고 3연패 탈출

우충원 2021. 10. 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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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104-99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 후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에 져 3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2승3패가 된 인삼공사는 전주 KCC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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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최규한 기자]

[OSEN=우충원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104-99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 후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에 져 3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2승3패가 된 인삼공사는 전주 KCC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KGC는 오세근이 23점-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세근은 KBL 통산 47번째로 정규리그 4700점 돌파에 성공했다.  오마리 스펠멘(22점-8리바운드-4어시스트)-전성현(22점-5어시스트)가 힘을 보탰다. 

SK는 최준용(23점-6리바운드), 안영준(22점-7리바운드), 자밀 워니(21점-10리바운드)로 20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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