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모태 일꾼 "왜 이렇게 힘이 센 거야?" 윤유선 감탄 (워맨스가 필요해)

유경상 입력 2021. 10. 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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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오연수의 힘에 감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텃밭에 배추 모종을 심으러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배추 모종을 심으러 갔고 1시간 30분 밭일 후 모두가 지쳤다.

이어 오연수는 양손으로 물통을 옮기며 솔선수범했고 윤유선은 "연수 일꾼이다. 쟤 왜 이렇게 힘이 센 거야?"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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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오연수의 힘에 감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텃밭에 배추 모종을 심으러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배추 모종을 심으러 갔고 1시간 30분 밭일 후 모두가 지쳤다. 윤유선은 손을 다쳤고, 막내 차예련은 간식과 새참을 준비해와 언니들의 예쁨을 받았다. 그렇게 쉬는 사이 오연수가 먼저 “빨리 심고 빨리 쉬자”며 나섰다.

오연수는 “힘들었는데 경민 언니도 힘들어하는데 나까지 힘들어하면 끝이 안날 거 같아서.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는 성격이기 때문에 막 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저런 친구 어떠냐”고 묻자 장도연은 “저도 느긋한 성격이라 일 할 때는 왜 급하게 하지? 하는데 하고 나면 좋았구나 한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친구든 선후배든 저런 성격이 한 명은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홍진경도 “그래야 뭐라도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오연수는 양손으로 물통을 옮기며 솔선수범했고 윤유선은 “연수 일꾼이다. 쟤 왜 이렇게 힘이 센 거야?”라고 감탄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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