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차예련vs오연수, 결국 폭발?..밭 갈던 중 갈등

여도경 기자 2021. 10.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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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과 오연수가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밭을 갈다 갈등을 벌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윤유선, 오연수, 차예련이 채소를 재배하러 갔다.

차예련은 밭을 갈며 폭주하는 오연수를 보며 "여기가 한 뼘이면 저기도 한 뼘이어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다.

차예련과 오연수는 갈등을 벌이는 듯했지만 곧 힘을 합쳐 밭 관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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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예련과 오연수가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밭을 갈다 갈등을 벌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윤유선, 오연수, 차예련이 채소를 재배하러 갔다.

이날 네 사람은 밭 가는 법을 배운 후 현장에 투입됐다. 네 사람은 각자 구역을 나눠 밭을 갈기 시작했다. 차예련은 밭을 갈며 폭주하는 오연수를 보며 "여기가 한 뼘이면 저기도 한 뼘이어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다. 원칙을 맞춰 일을 하는 차예련이었다.

그러나 행동파 오연수는 멈추지 않고 "골만 파면 되지 않냐"라며 거침없는 몸짓을 이어갔다. 차예련과 오연수는 갈등을 벌이는 듯했지만 곧 힘을 합쳐 밭 관리를 끝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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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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