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아로마 오일→입 테이프까지..취침 전 습관 공개

'바퀴 달린 집3' 2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3' 배우 이하늬의 취침 전 습관들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함께했다.

다음날, 열기구에서 일출을 보기로 계획한 이들은 짧은 취침을 위해 잠자리를 정비했다. 이에 이하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로마 오일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아로마 오일 향기를 흡입하거나 바르는 것 이외에도 먹을 수 있는 오일을 섭취하기도.

이어 이하늬는 스트레칭(몸풀기)과 함께 본격적인 취침 준비에 돌입했다. 이어 성동일, 김희원, 공명에게 아로마 오일을 나눠준 이하늬는 성동일에게 "콧숨 테이프 드릴까요?"라며 잠결 구강호흡을 막는 입 테이프를 건네 시선을 모았다.

성동일은 이하늬의 취침 전 습관들을 그대로 따라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