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엄마도 부담스러운 딸 재시 미모 "얼굴 작아, 옆에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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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어릴 땐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 같은 딸이 되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수진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미소를 띠고 있는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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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어릴 땐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 같은 딸이 되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수진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미소를 띠고 있는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시의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아낸다.
이어 이수진은 "까칠하고 예민해서 힘들게 하는 딸 있다면 걱정 마세요. 금방 눈 깜짝할 사이에 커버려서 가장 친구 같은 딸이 될테니까요"라며 다정하고 애틋한 모녀사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엄마 껌딱지 얼굴 너무 작아 사진빨 최고. 옆에 오지 마"라고 덧붙이며 재시의 미모를 감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엄마에 그 딸이죠 둘 다 에뻐요", "엄마 닯아서 예쁜 거에요", "잘 컸어", "진짜 든든하겠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은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결혼해 5남매를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재시 양은 2007년생으로 15세이다. 현재 프로 모델을 지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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