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성동일X김희원, 막내 공명에 "농담 아니고 너무 좋아" 특급 칭찬

성동일과 김희원이 막내 공명을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게스트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김희원과 성동일에게 자신이 늘 가지고 다니는 아로마 오일을 소개했고, 김희원은 "나도 아로마 오일 좋아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공명은 크게 웃다가 김희원의 눈치를 보며 "아 죄송하다.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말했다.

하루도 안돼 편해진 모습의 공명. 김희원은 그런 공명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다. 김희원은 "오늘 명이를 처음봤는데 너무 좋다. 농담 아니고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선배님이 예뻐하실 것 같았다"고 공감했다.

성동일 역시 "일단 엉덩이가 무겁지 않아. 일을 찾아서 스스로 하네"라며 공명을 기특해했다. 김희원이 공명을 계속해서 칭찬하자 성동일은 "칭찬은 좀 웃으면서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은 "오늘 진짜 막상 저녁되니까, '아! 내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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