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 안잠긴 승용차 훔쳐 운전한 10대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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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운전한 10대 청소년 두 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난 차량엔 10대 청소년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며 "이중 함께 절도에 가담한 청소년 1명 더 있었지만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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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운전한 10대 청소년 두 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A군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수원시 정자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B군은 해당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난 차량엔 10대 청소년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며 "이중 함께 절도에 가담한 청소년 1명 더 있었지만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0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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