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고객센터 직원 1,600명 사실상 직접 고용
김덕현 기자 2021. 10. 21.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민간에 위탁 중인 고객센터 직원 1천600여 명을 별도의 소속기관을 통해 사실상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논의해 온 민간 위탁사무 논의 협의회는 세부적인 채용 전환 방식과 임금 체계 논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과정에서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민간에 위탁 중인 고객센터 직원 1천600여 명을 별도의 소속기관을 통해 사실상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논의해 온 민간 위탁사무 논의 협의회는 세부적인 채용 전환 방식과 임금 체계 논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과정에서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비원에 '갑질 금지' 첫날…대리주차 · 택배배달 여전
- 신진 작가 돕겠다더니…세금으로 임직원 작품 구입
- '생수병 사건' 사인은 살충제?…숨진 직원 입건
- '뒷광고'로 탈세하고 슈퍼카 · 여행 즐긴 인플루언서
- '왕릉 훼손' 아파트 건설사 “높이 말고 색·문양 교체”
- “실패라기엔 너무 멋졌다”…누리호 아쉬움 안고 재도전
- 갑자기 길에 '공작새'가?…빅뱅 태양이 만난 공작새의 정체
- “생일선물 안 준다”는 말에…아버지 찌른 30대 2심서 감형
- 생방송 뉴스 중 재생된 부적절한 영상…13초 간 송출
- 그리스 리그 데뷔전 치른 이다영, 수훈 인터뷰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