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연 전 시장경영진흥원장, 홍준표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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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연 전 시장경영진흥원(현 소상공인진흥공단) 원장이 홍준표 캠프에 합류했다.
정 전 원장은 청계천상인협회 회장 출신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시장경영진흥원 원장을 했으며, 상인으로서는 최초의 국가기관장이었다.
특히 시장경영진흥원 원장 재임 시절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기치로 시설현대화사업, 온누리상품권 개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상인대학(마케팅 등 상인 교육) 설립 운영 등을 지휘해 상인들로 부터 '시장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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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원장은 청계천상인협회 회장 출신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시장경영진흥원 원장을 했으며, 상인으로서는 최초의 국가기관장이었다.
특히 시장경영진흥원 원장 재임 시절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기치로 시설현대화사업, 온누리상품권 개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상인대학(마케팅 등 상인 교육) 설립 운영 등을 지휘해 상인들로 부터 ‘시장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 전 원장은 “어려운 시장 상인들과 국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깊게 이해하는 후보는 홍준표 뿐이라는 생각에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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