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윤, "올케언니 바람났어"..한상진에게 한다감 목격담 고자질('국가대표 와이프')
신지원 2021. 10. 21. 20:53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김채윤이 한상진에게 한다감의 행동을 고자질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송파란(김채윤 분)이 양재민(한정우 분)의 차에서 내리는 서초희(한다감 분)를 목격한 사실을 사촌오빠 강남구(한상진 분)에게 고자질 하는 방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파란은 양재민의 차에서 내리는 서초희를 목격했다. 이어 서초희에게 팔을 내어주는 양재민을 보고 둘 사이를 의심했다. 강남구에게 쪼르르 달려간 송파란은 "올케언니 바람났어. 잘 생긴 남자 차에서 내리던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고"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강남구는 "어디서 봤는데?"라고 물었고 이에 송파란은 "강남에서 봤는데"라며 답했다. 이어 강남구는 "올케언니 지금 우리 엄마랑 있어"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자 송파란은 "외숙모는 어디 계시는데? 모르지? 오빠는 지금 순진하게 속고 있는 거라니까"라며 계속 의심했고 이에 강남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송파란에게 꿀밤을 때리며 자리를 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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