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팀 미션 가동..백지영·김범수 심사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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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본선 제 1라운드 '팀 미션'을 가동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3회에서는 총 11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한다.
'팀 미션'은 케이팝의 미래인 초등부 및 대학부를 비롯해 막강 실력자가 대거 포진된 직장부와 상경부, 뭉클한 반전 드라마를 쓴 무명부와 선수부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팀별 팀원들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무대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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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가 본선 제 1라운드 '팀 미션'을 가동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3회에서는 총 11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한다.
'팀 미션'은 케이팝의 미래인 초등부 및 대학부를 비롯해 막강 실력자가 대거 포진된 직장부와 상경부, 뭉클한 반전 드라마를 쓴 무명부와 선수부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팀별 팀원들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무대를 완성한다. 개인별 경쟁을 벌인 이전과는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팀 미션' 경연에 앞서 마스터 백지영은 "명가수가 부른 곡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 자기가 해석해서 표현하는 참가자에게 많은 점수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마스터 김범수는 "재능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갈고닦느냐, 또 그것을 즐기기까지 한다면 이길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자를 만나고 싶다"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단언컨데,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영예인 본선 TOP1 타이틀을 거머쥘, 차기 케이팝 스타의 탄생 과정을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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