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작곡가' 제휘, '유미의 세포들'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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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노래 '밤편지' 작곡가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제휘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제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10 '홀리데이'(Holiday)의 작사가 및 작곡가이자 가창자로 함께 한다.
제휘가 부르는 '유미의 세포들' 열 번째 OST '홀리데이'는 그가 직접 작곡하고 작사해 완성한 곡으로 곳곳에서 배치된 무심하면서도 의도된 연주와 가창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매력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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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OST Part 10 ‘홀리데이’(Holiday)의 작사가 및 작곡가이자 가창자로 함께 한다.
제휘가 부르는 ‘유미의 세포들’ 열 번째 OST ‘홀리데이’는 그가 직접 작곡하고 작사해 완성한 곡으로 곳곳에서 배치된 무심하면서도 의도된 연주와 가창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색 있는 멜로디 라인과 어우러진 제휘의 음색이 세련미를 배가해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두 팔을 벌려 바람길을 따라 흘러가네’와 같은 가사를 통해 제목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제휘의 독창적인 감각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OST 제작사 측은 “제휘가 메이저 음악신에 데뷔하기 이전에 완성했던 곡들 중 하나다. 시기적으로 습작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뮤지션 제휘의 음악적 역량이 충분히 담겨 있어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깊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제휘는 지난 2014년 아이유 ‘꽃갈피’ 앨범의 타이틀인 '나의 옛날이야기' 편곡을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려다. 이후 아이유 ‘이 지금’, ‘아이와 나의 바다’, ‘언러키’(unlucky), 정승환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첸 ‘꽃’, 옹성우 ‘우리가 만난 이야기’ 등을 작곡했다. 대표곡인 아이유의 ‘밤편지’, ‘마음’은 공동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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