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 "음악의 시작 OST 였다..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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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한류드라마 OST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한류드라마 OST상 수상과 함께 꼰대라떼, 오케이 두 곡으로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음악의 시작이 OST였기에 감회가 새로운 하루입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한류드라마 OST상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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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영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한류드라마 OST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한류드라마 OST상 수상과 함께 꼰대라떼, 오케이 두 곡으로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음악의 시작이 OST였기에 감회가 새로운 하루입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사람들 정말 감사하고 좋은 드라마에 OST로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세상에 하나뿐인 치킨을 맛보러 갑니다. 조만간 또 만나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한류드라마 OST상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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