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뒤 봉쇄 푼 벨기에·네덜란드 코로나 감염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을 근거로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하거나 해제한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에서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벨기에 매체 RTBF에 따르면 벨기에의 하루 확진자는 약 6천500명으로,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12∼19일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와 비교해 44% 증가했는데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을 근거로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하거나 해제한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에서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벨기에 매체 RTBF에 따르면 벨기에의 하루 확진자는 약 6천500명으로,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12∼19일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와 비교해 44% 증가했는데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근 국가인 덴마크의 보건당국도 대유행 수준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2차 맞수토론!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 생방송 중 음란동영상 나와..방송국 경찰 조사
- [단독] 보령제약-종로세무서, 세무조사 기간 '샴페인 만남'
- [단독] "음성확인서 위조 의심 발견"..방역 구멍 '경고등'
- [이슈인사이드] 사무실 생수 미스터리...자택서 극단선택한 직원
- 정부 "BTS 유엔 특사 비용 17억 원 중 7억 원 지급"
-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중학생 체포...어머니는 사망
- 4만 명 사는 동네에 140만 명 '우르르'...절규하는 주민들 [Y녹취록]
- 가스공사, '한국형 LNG 탱크' 결함에 2천억 원 손실
- [단독] 한밤중 수풀과 물가에 우글우글...외래종 표범무늬민달팽이 서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