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5일새 중학생 50명 확진..학교·방역당국 초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1007~1017번)이 추가 발생했다.
특히 이들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중학생인데다, 코로나19 감염이 8개 중학교로 확산되면서 5일새 누적 확진자만 50명으로 늘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1007~1017번)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7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들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중학생인데다, 코로나19 감염이 8개 중학교로 확산되면서 5일새 누적 확진자만 50명으로 늘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관내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 이 가운데 10명은 10대 중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30대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 등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 17일 한 중학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당진 관내 8개 중학교에서 이날까지 5일 간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이들 8개교에서는 1~28명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S중학교는 다음달 3일까지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으로 확산될 우려마저 커지자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들과 밀접 접촉자에 대해 PCR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발생한 중학교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걱정”이라며 “방역당국와 함께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세척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억 아파트는 아들, 2억 시골 땅은 딸"…아빠 유언장 맨정신으로 썼나
- 차 긁은 할아버지 미안해하며 '래커칠'…차주 "선의였지만" 결과는 '끔찍'
- '文때 이미 겪었다' 콧방귀 뀐 다주택자 황현희… "부동산? 버티면 끝"
- 필리핀 공항서 바지 걷고 의자에 발 올린 한국인…"치워 달라고 하니 인상 팍"
- "난 후레자식, 입금 안 하면 무차별 성폭행" 부산 주택가에 막장 협박문[영상]
- "아직 안 죽었니?"…버스 기사가 70대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 '심정지'[영상]
- '모텔 살인' 김소영에게 당한 남성 3명 아닌 6명…20대 종로 모텔서 기절
-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운 이미주 …"냄새 민폐" vs "과한 지적" 갑론을박
- "나랑 야차 깨볼래 아줌마 XX년"…후배 엄마에게 주먹다짐 막말한 여중생
- '미성년자 성폭행' 54세 유명 男 배우, 교도소서 숨진 채 발견 [N해외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