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 제이보, '가와사키 닌자'로 본격적 활동에 시동 준비 완료

2021. 10. 21.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트 앤 준 소속 싱어송라이터 제이보가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가와사키 닌자'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싱글은 제이보 활동에 명확한 구분선이 될 예정이다.

전작들이 담백하거나 귀여운 사운드에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가와사키 닌자'에서는 기타와 비트를 앞세워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목소리를 표현했다.

 제이보는 싱어송라이터 외에 프로듀서와 연주자로서 만능 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크래프트 앤 준 소속 싱어송라이터 제이보가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가와사키 닌자’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싱글은 제이보 활동에 명확한 구분선이 될 예정이다. 전작들이 담백하거나 귀여운 사운드에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가와사키 닌자’에서는 기타와 비트를 앞세워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목소리를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상대를 향한 진심을 숨기지 않는다. 노래 속 화자 제이보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 가와사키 닌자를 타고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가 감상 요소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는 2020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뮤직비디오 후보에 오른 ‘애쉬 아일랜드 - 파라노이드’ 및 유명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의 ‘OKGO’의 영상 디렉팅을 맡은 애직(Aezik)이 함께 해 화제를 불렀다. 뮤직비디오 감독 애직은 마치 영화 ‘비트’를 연상케하는 깊이감과 곡 해석을 보여줬다.



제이보는 정식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리스너에게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18년 ‘레드불 뮤직 소리’로 이름을 알린 후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이보는 싱어송라이터 외에 프로듀서와 연주자로서 만능 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위너 김진우의 솔로 곡 ‘또또또’를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글렌체크의 세션 기타리스트로도 함께 하고 있다.(사진제공: EM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