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재정관리관에 김윤상씨
이종혁 입력 2021. 10. 21. 20:03
기획재정부는 재정관리관(차관보)에 재정 전문가인 김윤상 공공정책국장(51·사진)을 승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1969년생인 김 신임 재정관리관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유엔대표부 1등서기관,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지역예산과장, 개발협력과장,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기재부 대변인을 거쳤다.
김 신임 재정관리관은 최근까지 공공정책국장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 개선을 이끌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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