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음바페에게 '연봉 685억'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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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21일 "음바페가 뉴캐슬로부터 연봉 5,000만 유로(685억 원)를 제안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는 음바페를 거액으로 유혹하고 있다.
레알로 갈 경우 연봉 2,000만 유로(274억 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뉴캐슬이 두 배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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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21일 “음바페가 뉴캐슬로부터 연봉 5,000만 유로(685억 원)를 제안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에 흡수된 뉴캐슬은 21일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했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새로운 수장과 거물급 선수를 수혈하겠다는 목표다.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는 음바페를 거액으로 유혹하고 있다. 레알로 갈 경우 연봉 2,000만 유로(274억 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뉴캐슬이 두 배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문제는 뉴캐슬의 바람일 뿐 음바페는 전혀 관심 없다. 그는 이전부터 꿈꿔왔던 레알행을 여전히 희망한다. 그가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뉴캐슬의 통 큰 제안에도 끄떡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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