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 장관상

박상욱 2021. 10.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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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정책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에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 포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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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 등 공로
청년 의견수렴에 앞장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정책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에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 포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재단은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고민과 목소리를 담은 '경기도 청년정책 비전 수립 공론화 백서'를 발간하고,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 등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통해 시·군 청년공간 관계자들과 청년 당사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청년 정책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재단은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구직 청년대상으로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일자리 매치업',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고교취업활성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청년층 재직자 대상으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비롯해 '생애최초 국민연금 가입 장려사업', '청년 취창업 교육지원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단은 경기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정한 청년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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