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서한그룹에 협업툴 '잔디' 공급

김윤희 기자 2021. 10.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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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자사 협업툴 '잔디'를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서한그룹이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서한그룹은 지난 40여년간 자동차 부품 제조와 자유단조 제품 사업을 영위해온 중견 기업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서한그룹과 같은 다양한 제조 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토스랩이 제공하는 잔디는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온라인 업무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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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자사 협업툴 '잔디'를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서한그룹이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서한그룹은 지난 40여년간 자동차 부품 제조와 자유단조 제품 사업을 영위해온 중견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 15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서한그룹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경영정보(EIS), 생산공정관리(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컴퓨터지원설계(CAD) 등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잔디를 도입, 업무 플랫폼으로 활용한다. 본사, 공장, 연구소, 협력사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제조 기업이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서한그룹

서한그룹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뤄지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협업툴 잔디를 선택했다”며 “기존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잔디가 전 구성원의 생산성 향상에 빠르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서한그룹과 같은 다양한 제조 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토스랩이 제공하는 잔디는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온라인 업무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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