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글로벌 ETF 종목 투자해 변동성 낮추고 수익율 제고

2021. 10.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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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저비용·투명성·환금성·다양성·이중분산 효과를 바탕으로 하는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신한금융투자 포트폴리오전략부가 글로벌 ETF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투자 대상은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ETF이며 국내 유동성은 RP와 MMW로 투자된다.

이 상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내 WM리서치부, 포트폴리오전략부, 랩운용부가 함께 실무자 사전협의회 및 정기운용위원회를 진행하며 편입 ETF 비중·성과를 공유하고 자산 시장 및 섹터별 동향 등을 논의한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EMP(ETF Managed Portfolio)의 장점인 저비용·투명성·환금성·다양성·이중분산 효과를 바탕으로 하는 상품이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의 특성상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필수인데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의 경우 다양한 시장국면에서 성격이 다른 ETF의 조합으로 변동성은 낮추면서 수익률은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ETF는 다양한 상품군, 낮은 운용보수, 실시간 거래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ETF에 투자하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ETF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시장상황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적시성 있는 시장 변화에 대처 가능한 투자 솔루션이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매월 시장국면을 반영한 신한금융투자 포트폴리오전략부의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자문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표와 성향을 고려해 주식형·인컴형·자산배분형 등 3가지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제시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모바일로 가입 가능한 e랩의 경우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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