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기술력으로 깔끔한 맛 살린 가장 깨끗한 소주 '좋은데이'
[경향신문]
무학은 침체된 소주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무한경쟁시장을 이겨낼 수 있도록 좋은데이를 다시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좋은데이는 개발과정에서부터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비자가 생각하는 소주의 기본을 새롭게 정립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무학이 가진 92년의 양조 기술력을 더해 술자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소주 맛으로 더욱 빛내줄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무학은 순한 소주이자 무가당 소주인 좋은데이의 장점을 살리면서 알코올 도수와 첨가물 배합비를 조정하면서 가장 깨끗한 소주의 맛을 찾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술로 평가받는 한국의 소주 중에서도 가장 깨끗한 소주는 새롭게 출시한 좋은데이라고 회사 측은 자신했다.
좋은데이는 라벨 디자인에도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부드럽고 깨끗한 소주맛을 강조하기 위해 청명한 하늘색 색상을 입히고,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술을 만드는 무학의 제품이념을 물과 자연, 하늘로 표현해 클린함을 나타냈다. ‘소주가 숨쉴 때 깔끔함이 살아난다’는 문구를 넣어 좋은데이만의 특징인 72시간 산소숙성을 강조했다. 당류 0% 무가당 제품임을 강조한 인포그래픽을 넣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표현했다.
무학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좋은데이는 지금까지의 소주와 다른 확연하게 부드러워진 뒷맛과 차별화된 목 넘김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선거운동 첫날 돌발 이슈
- ‘테슬라 스펙’ 맞먹는 샤오미 첫 전기차···빅테크 성공·중국 패권 ‘두 토끼’ 잡을까
- [단독]김새론 ‘김수현 스킨십’ 입장계획 본래 없었다···“기자 연락와 당황”
- 신라시대 철갑기병, 3800장 미늘 엮은 갑옷·투구로 중무장
- [김광호 칼럼] ‘한동훈 정치’의 네 장면
- [단독]‘유사모’ 뜨자···방통위 “주진형·송은이 등 유명인 사칭 광고 차단을” 긴급 공문
- 되살아난 윤석열 정권 심판 바람…전문가 예측 총선 판세도 뒤집혔다
- ‘윤 대통령 대파값 875원’ MBC 보도, ‘파란색 1’ 2탄 되나
- 이수정, 38억 강남 아파트 2채 “저축해 모아···대전 선산 있다고 대전 출마하나”
- “민주당이 못했던 것, 조국이 그냥 짖어불고 뒤집어부러라”···광주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