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지방까지 낮춘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 첫선
입력 2021. 10. 21. 19:44
[경향신문]
동원F&B(대표 김재옥)는 최근 나트륨은 물론 지방까지 낮춘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하고 로푸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캔햄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춘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체중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나트륨과 당 등을 낮춘 로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리챔이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이후 시중에 경쟁사들의 유사 제품이 많이 출시됐지만 동원F&B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나트륨은 물론 지방까지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동원F&B는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로서 리챔 더블라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나트륨 함량이 낮지만 싱겁지 않고 리챔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으면서 맛이 담백하다.
동원F&B는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리챔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지난 9월 가수 김종국씨를 모델로 프리미엄 캔햄 브랜드 리챔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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