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바달집3' 이하늬 녹인 김희원의 한 마디는?

박정선 2021. 10.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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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성동일은 지난 1회 방송 말미 "열기구 타고 일출을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

이곳에서 '바달집' 식구들은 이하늬가 준비한 다도(茶道)의 세계에 입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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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

2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tvN

성동일은 지난 1회 방송 말미 “열기구 타고 일출을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낭만 가득한 아침 풍경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


두 번째 앞마당은 푸른 초원 위에 자리 잡는다. 이곳에서 ‘바달집’ 식구들은 이하늬가 준비한 다도(茶道)의 세계에 입문한다고. 푸른 초원, 바람, 공기, 습도까지 완벽한 힐링타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특히 꽃 장식이 빠져 아쉬워하는 이하늬를 향해 김희원은 “꽃은 너잖아”라며 달콤한 멘트를 날리며 훈훈한 웃음을 더한다.


요리 부심 넘치는 성동일을 당황하게 만든 위기도 흥미롭다. 40년 내공의 지인 어머니로부터 ‘누룽지 백숙’ 비법을 전수 받았다는 큰형님.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린 ‘성셰프’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야심차게 준비한 누룽지 백숙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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