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그래놀라와 상큼한 건과일의 만남..남녀노소 불문 '인기'
입력 2021. 10. 21. 19:44
[경향신문]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가 그래놀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34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33% 성장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현재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 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상큼한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이다.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동서식품은 그래놀라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포스트 그래놀라를 출시한 지 8년 만인 2016년에 기존 그래놀라 시리얼에 고급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한층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그래놀라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취향에 따라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빈 등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군에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인 센서리 지퍼백을 적용하고 있다. 센서리 지퍼백은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든지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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