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누리호' 첫 발사 축하.."우주강국 도약할 중요한 분기점"

최경재 economy@mbc.co.kr 입력 2021. 10. 21. 19:40 수정 2021. 10. 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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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첫 발사에 대해 "시험 발사가 성공함으로써 우주 시대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축하했습니다.

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으로 설계부터 제작, 발사까지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이뤄졌다"면서 "우리 힘만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발사국으로 성큼 다가섰다"며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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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첫 발사에 대해 "시험 발사가 성공함으로써 우주 시대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축하했습니다.

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으로 설계부터 제작, 발사까지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이뤄졌다"면서 "우리 힘만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발사국으로 성큼 다가섰다"며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오늘의 시험 발사 성공을 내년 5월 2차 발사 성공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를 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항공우주 산업을 미래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900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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