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짐뿜뿜' 레인저 변신 전지현..지리산서 즐겨 입는 아웃도어 보니

이상규 2021. 10. 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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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파 페이스북]
오는 23일 첫 방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지리산'에서 여주인공 서이강 역을 맡은 전지현이 극중 네파의 아웃도어를 입고 등장한다.

첫 방에 앞서 공개한 '지리산'의 티저 영상에선 극중 지라산 국립공원 레인저 서이강역을 맡은 전지현이 '네파'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아웃도어를 입고 있다. 2014년부터 네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은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네파의 이미지를 알린다.

네파도 본격적인 방영을 앞두고 '지리산' 관련 상품 코너를 마련, 소비자들을 기다린다.

네파 통합 쇼핑몰에 들어가면 '네파X지리산 coming soon'이라는 이미지가 네티즌을 맞이한다.

쇼핑몰에서 네파는 '지리산 방풍 재킷'에 대해 "드라마 '지리산' 레인저 착장 상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리산 레인저복 모티브의 마운틴 방풍 자킷"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출처 = 네파 페이스북]
네파는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지리산 알리기에 나섰다. 네파는 페이스북에 tvN 1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지리산' 드디어 D-3,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리산1' 그곳에서 무슨 일이?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지리산' 포스터와 함께 네파의 아웃도어를 입고 있는 모델 전지현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드라마 '지리산'은 '킹덤'의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이응복 감독이 손잡고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tvN 주말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전파를 탄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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