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라이브] 안민석 "최서원 집사 이경재는 어떻게 화천대유 고문으로 들어갔을까"

KBS 2021. 10. 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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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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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누리호 프로젝트,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이어지는 첫걸음, 문재인 정부 노고에 감사해
-대구, 경북 당심과 민심은 윤석열 후보 쪽이 조금 강한 걸로 나타나고 있어
-하지만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휘세도 곧 높아질 것으로 전망해
-윤석열 후보는 당의 이미지 훼손되지 않도록 말에 신중을 기했으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누리호 발사로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의 우주 자립하는 국가가 된 것
-윤석열 후보는 당장에 광주 찾아 5월 영령 앞에서 무릎 꿇고 석고대죄 해야
-비서가 단지 남욱 변호사 처남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거나 책임 묻는 건 온당치 않아, 본인은 전혀 관련 없다고 말해
-국정농단 핵심 최서원 집사, 이경재 변호사 화천대유 초창기인 15년 9월 고문으로 들어갔는데 과연 누가 추천했을까 의심스러운 대목으로 보여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정비록>
■ 방송시간 : 10월 21일 (목) 17:35~17:55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주진우: 5선의 지혜와 품격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이끈다. 5선의 정치비책 정비록. 대한민국 정치를 이끄는 5선의 품격. 수도권 내리 5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서오세요.

◆안민석: 네. 안민석 의원입니다.

◇주진우: 영남권 내리 5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어서오십시오.

◆조경태: 네.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주진우: 네. 아이고, 누리호 발사 장면 보셨습니까, 조경태 의원님?

◆조경태: 네, 네.

◇주진우: 어떠셨어요?

◆조경태: 네. 아주 우리 대한민국이 이제 우주 강국으로 이어지는 아마 첫걸음이 오늘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우리 과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국회도 더욱더 과학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정성, 그리고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정치로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진우: 안민석 의원님?

◆안민석: 1톤 이상의 위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전세계에서 일곱 번째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감격적이고요. 이제 누리호 발사로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의 우주 자립하는 국가가 되었다. 그렇게 저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안민석: 수고들 하셨습니다.

◇주진우: 미사일도 그렇고 발사체도 그렇고 이렇게 잘 성공하는 거 보면 저기 문재인 정부가 지금 세금을 잘 쓴다 이런 문자도 많이 옵니다, 조경태 의원님.

◆조경태: 네. 저는 정부가 저는 야당이지만 뭐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하지만 또 잘한 거는 잘했다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주진우: 아, 네.

◆조경태: 네. 저는 우리 기술로 순수 우리 기술로 이렇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우리 문재인 대통령 이하 문재인 정부의 노고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진우: 아이고, 조경태 의원님, 역시 네. 역시 또 잘한 건 잘했다고 하네요. 근데 문재인 정부 잘했다는 거 처음 들은 것 같아요?

◆조경태: 앞으로 더 잘한, 잘함이 좀 나날이 있기를 바라고요. 저는 야당이지만 여당, 또는 또 정부가 잘하면 잘한다고 저는 더 높이 좀 칭찬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국회의원 월급 줄여서 우주 산업 투자 확대하자 이렇게 말씀해주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안민석 의원님.

◆안민석: 네. 그 말씀에 속 뜻은 사회 다른 분야는 선진국가로 나가고 있는데.

◇주진우: 네. 정치만.

◆안민석: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세계 일류 수준이지 않습니까? 정치인 너희들 정말 제대로 단디 정신차려서 해라 그런 질책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진우: 대구, 경북 토론회. 지금 국민의힘 경선이 지금 한창인데요. 대구, 경북 토론회 열리고 있습니다. 자, 대구 경북의 당심, 민심은 어떻습니까, 조경태 의원님?

◆조경태: 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타지역에 비해 대구, 경북의 당심과 민심은 윤석열 후보 쪽이 조금 강한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마는.

◇주진우: 네, 그래요?

◆조경태: 홍준표 후보가 계속해서 지휘세력을 넓혀나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기세대로라고 하면 우리 홍 후보에 대한 그 지휘세가 아마 좀 상당하게 좀 높아지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전두환 옹호 발언에다가 거기에다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합류하면서 홍준표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조경태: 네. 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아주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은 그, 윤석열 후보의 잇따른 실언들이 저희들한테는 상당히 또 기회로 자리 잡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우리는 좀 더 겸허한 자세로 그동안에 해왔던 대로 소신 잃지 않고 뚜벅뚜벅 오로지 당원들과 국민들만 바라보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진우: 토론회에서도 전두환 발언이 계속 지금 논란이 됐는데. 그 토론회 발언 잠시 듣고 오겠습니다.

<인서트>
-5공 시대에 정치가 있었습니까? 독재만 있었죠. 저는 5공 시절에 검사 있으면서 전두환 대통령 형도 잡아넣었던 사람입니다.

-부동산과 5공 문제 빼면 문재인 정권 잘했다. 친일파들한테 일본한테 나라 팔아넘기지 않았으면 그러면 잘했다.

-경선이 끝나면 광주에 달려가서 그리고 그분들을 더 제가 과거에 했던 거 이상으로 더 따뜻하게 그분들을 위로하고 보듬겠습니다.

◇주진우: 위로하고 보듬겠다. 조경태 의원님.

◆조경태: 네, 네.

◇주진우: 이 발언과 이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보셨어요?

◆조경태: 저는 윤석열 후보께서 정치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주진우: 뭐 네. 한 다섯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조경태: 네. 그러다 보니까 조금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좀 부족한 부분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오늘, 어제 발언에 대해서 좀 유감을 또 표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 그나마 저는 다행스럽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어쨌든 우리 당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대선 후보자들께서는 조금 더 말씀하실 때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진우: 크게 훼손되는 것 같은데요, 지금 이미.

◆조경태: 제가 상대 후보에 대해서.

◇주진우: 항상. 네.

◆조경태: 너무 또 우리가 야박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주진우: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품격을 지키는 조경태 의원님. 안민석 의원님?

◆안민석: 저는 저 조경태 의원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주 내공이 꽉 차셨구나. 이제 고수가 다 되셨구나. 그런 이제 생각을 하는데요. 조경태 의원님이 이제 20대 후반부터 이제 출마를 했고 떨어지는 것도 많이 떨어지고 또 뭐 당도 바꾸시고 그러면서 숱한 정치적인 역행을 헤쳐오면서 정치 내공이 굉장히 축적된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러면 아마 웬만한 선대위원장 같았으면 적장이, 상대가 그렇게 헛발질을 하고 특히 전두환을 찬양하는 발언은 우리 국민들, 특히 호남인들의 역린을 건드린 거거든요. 그 역린을 건드리는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홍준표 후보의 선대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이 저렇게 관대할 수가 있을까? 정말 두 가지 놀라요. 첫째는 윤석열 후보의 망언에 대해서 놀랐고 두 번째는 그 망언을 대하는 아주 차분한, 그리고 오히려 적장을 껴안는 그런 모습의 의원님의 발언에 대해서도 제가 아주 놀랐는데요. 어쨌거나 전두환 찬양하는 윤석열 후보의 발언, 제 귀를 의심을 했고요. 위기 모면을 위한 사과 하지 않기를 바라는데 진정으로 사과할 마음이 있다 그러면 당장에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찾아서 5월 영령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석고대죄를 해야 할 거라고 보고요.

◇주진우: 3349님께서, 3349님께서. 네. 위로하고 보듬는 것이 진정성 있으려면 경선 끝나고가 아니라 당장 달려가서 무릎 꿇어야죠. 저는 대구 시민입니다. 이렇게 안민석 의원님과 똑같은 얘기를 대구 시민께서 해주셨습니다. 재난 속보 알려드리겠습니다. 10월 21일 오후 5시 41분 남태평양 피지 수바 남쪽 799km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 누리호에도 영향이 없어야 할 텐데 누리호 발사 성공 여부는 잠시 후에 저희가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장동 국감 거의 이번 국감은 대장동 국감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님. 국정농단 스타로서 최순실, 최서원 씨 만행을 밝힌 사람으로서 지금 대장동 의혹에서도 역할을 크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화천대유 토건 진상규명 TF에서도 이렇게 활동하는데 그런데 남욱 변호사 처남이 의원님 비서였어요?

◆안민석: 지금도 비서인데요. 이거 도깨비 장난인 것 같아요.

◇주진우: 도깨비 장난.

◆안민석: 이거 참 어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런데 제가 말이에요. 이제 최순실 국정농단 캐러 다닐 때 정유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남자친구 첫 번째 남편이죠. 신 아무개 씨. 신 아무개 씨를 만나려고 온갖 네트워크를 다 동원했는데 신 아무개 씨가 오산에 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더라고요.

◇주진우: 그랬어요?

◆안민석: 그렇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안민석: 참나. 이번에도 이게 무슨 도깨비 장난인지 모르겠는데요.

◇주진우: 그런데 신 아무개 씨는 을왕리에서 제가 만났거든요. 인천 을왕리에서.

◆안민석: 그런데 사는 곳은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였고.

◇주진우: 그랬어요?

◆안민석: 그런데 이게 남욱 변호사의 처남이라는 걸로 죄가 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처와 관련되어서 뭐 그럴 듯한 소설을 써서 엮으려고 하는 시도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판도라 상자를 열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할 수밖에 없다. 이 한 치의 의심이라도 벗어나기 위해서. 단지 남욱 변호사의 처남이라는 이유로 제가 그 비서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책임을 묻는다면 온당치 못한 것으로 생각되고요. 그 비서는 오산 출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산에도 살고 있었고 18년도쯤에 주위의 추천을 통해서 제가 비서로 채용을 하게 된 거죠.

◇주진우: 그러면 지금 그러면 분명히 의원님 성향상 지금 남욱 변호사의 처남한테 지금 물어봤을 거 아니에요. 저기 이 사건에 대해서.

◆안민석: 제가 이 일전에 이미 지역에서 그런 소문이 저희 의원실에 모 비서가 남욱 변호사의 처남이라는 그런 소문을 제가 듣고서 제가 이제 물어봤어요. 자네 매형. 매형 이름이 뭐냐. 그랬더니 남욱 변호사입니다. 저희 식구들도 추석 때쯤에 이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는 미처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그렇게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누누이 제가 물었습니다. 정말 너는 관련이 없는 거냐. 자네는 관련이 없는 거냐. 누누이 물었는데 본인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정보를 많이 이제 또 거기에서 처남을 통해서 비서를 통해서 모아오시겠죠. 대한민국 힘내라 님 “안민석 의원님 몸통입니까? 50억 클럽에는 없던데요.” 이렇게 궁금해하는 사람. 조경태 의원님. 조경태 의원님?

◆조경태: 네.

◇주진우: 조경태 의원님, 대장동 국감. 국감은 거의 대장동으로 덮였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조경태: 저는 대장동 문제에 보면 지금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국민들에게 큰 아픔과 상실감을 줬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고요.

◇주진우: 그렇죠.

◆조경태: 방금 말씀하신 남욱 변호사가 8천만 원 정도를 투자해서 1,007억을 가져갔거든요. 1천 배 이상의 수익을 남긴 거 아닙니까? 그리고 800만 원대를 투자했던 분들이 100억 이상을 가져갔거든요. 김만배 씨 부인과 김만배 씨 누나가 아마 그렇게 배당을 가져간 걸로 이렇게 나옵니다만 어쨌든 우리 서민들은 정말 하루하루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1천만 원 벌기도 얼마나 힘듭니까, 1년에. 그런데 이분들은 한 방에 그냥 100억, 500억, 50억, 1,000억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 그 당시에 대장동을 설계했다는 그분께서 좀 국민들께 나오는 모습. 국감장에 나오는 모습이 조금 진지하고 좀 더 반성하고 본인의 측근이 또 수사 중에 있고 구속되어 있지 않습니까? 본인이 임명했던 성남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자 경기관광공사인 사장급입니다. 사장을 역임했던 유동규 씨가 구속이 됐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국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 식으로 좀 더 진지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그런데 국감장에 나와서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비웃고 또 조소를 보내고 이런 모습들이 상당히 우리 시청자 분들 또 특히 국민들께서는 상당히 상실감을 가지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안민석 의원님.

◆안민석: 판도라의 진실을 어느 누구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조경태 의원님처럼 특정 방향으로 보고 싶어 하는 그것은 진실의 왜곡을 가져올 수도 있고요. 단지 최근에 저에게 제보 하나가 왔는데요. 이경재 변호사라는 분 있지 않습니까?

◇주진우: 최서원 씨 변호사.

◆안민석: 최순실 씨의 변호사. 이분은 실질적으로 정윤회 씨의 집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보가 왔는데 이분이 화천대유 거의 초창기에 고문이다. 그 시점을 정확하게 적시를 했어요. 15년 9월이다. 그러면 당시에는 15년 9원이면 국정농단이 한참일 때예요.

◇주진우: 그렇죠.

◆안민석: 국정농단 핵심. 최순실, 정윤회의 집사 역할을 했던 변호사가 화천대유 고문으로 들어갔다고 하면 이게 굉장히 이상한 거죠. 과연 누가 추천을 했을까. 그리고 이 사람의 역할은 무엇일까. 왜 들어갔을까. 그 부분을 밝히면 대장동 게이트 진실의 문을 여는 첫 번째 문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2015년 9월에 이경재 변호사가 화천대유의 고문이 됐습니까?

◆안민석: 이거는 팩트입니다.

◇주진우: 2015년 8월에 8.15 특사가 있었는데요. 광복절 특사가 있었는데 그때 경제인으로서는 최태원 SK회장이 유일하게 특별사면을 받거든요. 그때 최서원 씨가 관여했다는 증거가 나왔었는데 관여가 나왔었는데 2015년이다. 8월, 9월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안민석: 6월에 SK 측의 돈이 대장동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주진우: 6월에 SK의 돈이 대장동으로 갔고요.

◆안민석: 하고 8월에 최태원 회장의 사면, 9월에 이경재 변호사의 화천 고문으로 들어가는 이게 과연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당시에 국정농단 상황에 비춰보면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정비록> 안민석, 조경태 의원 두 분 감사합니다.

◆안민석: 고맙습니다.

◆조경태: 수고하십시오.

◇주진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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