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디어, 건강한 종말론 정립 위한 콘퍼런스 개최..'영광스러운 종말론'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입력 2021. 10. 21. 19:33 수정 2021. 10.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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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전문매체 바른미디어가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건강한 종말론을 탐구하는 '제1회 라이트 콘퍼런스(Right Conference): 영광스러운 종말' 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잘못된 종말론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며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성경적으로 올바른 종말론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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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다미선교회 시한부 종말 주장 날짜 맞춰 'Right Conference' 개최
"공포심 조장하는 그릇된 종말론에서 벗어나야"
바른미디어의 종말론 콘퍼런스 포스터. 콘퍼런스는 바른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생중계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단·사이비 전문매체 바른미디어가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건강한 종말론을 탐구하는 '제1회 라이트 콘퍼런스(Right Conference): 영광스러운 종말' 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잘못된 종말론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며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성경적으로 올바른 종말론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미디어 대표 조믿음 목사는 "공포심을 조장하는 종말론은 이단· 사이비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소재"라며 "그릇된 종말론은 언제나 있어왔고, 사실 그 내용은 변하지 않은 채 시대 상황과 환경에 맞춰 옷만 바꿔 입길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조 목사는 특히, "최근 '백신은 짐승의 표다', '큰 환란이 닥치니 한국을 떠나 새로운 도피처로 이동해야 한다' 등의 그릇된 종말론이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많은 성도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다"며 "잘못된 종말론으로부터 비롯된 공포심에서 벗어나 건강한 종말론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이 말하는 종말은 '영광스러운 종말'"이라며 단순히 이단의 종말론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종말론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콘퍼런스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대 종말론 이단의 동향에 대한 조믿음 대표의 오프닝 강의를 시작으로 ▲유태화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가 "오늘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으로 개인의 종말에 대해,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가 "나의 나라 vs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나라 이해에 대해, ▲조영민 목사(나눔교회)가 "시크릿 노트?"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상징 이해에 대해, ▲박재은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가 "네가 아는 종말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차례로 강의할 계획이다.

바른미디어는 "10월 28일은 다미 선교회가 시한부 종말을 주장했던 날짜"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그릇된 종말론의 폐해를 떠올리며 바른 종말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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