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하 논란' 윤석열 캠프 인사, 영입 당일 해촉

박서경 2021. 10.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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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씨 옹호 발언으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 과거 광주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캠프 인사를 영입 당일 해촉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오늘(21일) 광주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한 국민의힘 주동식 광주 서구갑 당협위원장의 사의 표명을 수용해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주 당협위원장이 본인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재점화 될까 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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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씨 옹호 발언으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 과거 광주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캠프 인사를 영입 당일 해촉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오늘(21일) 광주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한 국민의힘 주동식 광주 서구갑 당협위원장의 사의 표명을 수용해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주 당협위원장이 본인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재점화 될까 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에 출마해 후보자 연설에서 80년대 유산에 사로잡힌 광주는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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