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신임 재정관리관에 김윤상 공공정책국장

이승재 2021. 10. 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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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1일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으로 김윤상 전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을 임명했다.

김 차관보는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지역예산과장, 개발협력과장 등을 거친 예산 전문가다.

이후 기재부 대변인, 공공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두루 경험을 쌓았다.

또한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주유엔대표부 1등 서기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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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대 경영학 졸업…행시 36회 출신
예산 관련 업무 주로 맡아…대변인 등 역임

[세종=뉴시스]김윤상 기획재정부 신임 재정관리관.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21일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으로 김윤상 전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을 임명했다.

김 차관보는 1969년생으로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차관보는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지역예산과장, 개발협력과장 등을 거친 예산 전문가다. 이후 기재부 대변인, 공공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두루 경험을 쌓았다.

또한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주유엔대표부 1등 서기관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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