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찰의 날 축하..여성·아동 안전 지켜야 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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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찰의 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찰이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여성과 아동의 안전"이라면서, "여성과 아동이 겪는 일상에서의 불안과 범죄 위험성에서 그들을 지켜줘야 할 책임이 경찰에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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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찰의 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찰이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1일), 자신의 SNS에서 "치안을 책임지고, 사회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경찰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특히 올해는 자치경찰제 원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경찰개혁, 경찰 수사능력 강화와 인권 보호 등의 과제를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경찰은 정의로운 슈퍼맨이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라며, 국민이 겪고 있는 일상에서의 불안, 뉴스에서 연일 접하는 아동 학대와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에 경찰이 적극 대응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여성과 아동의 안전"이라면서, "여성과 아동이 겪는 일상에서의 불안과 범죄 위험성에서 그들을 지켜줘야 할 책임이 경찰에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민주사회를 지탱하게 하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라면서, "누구나 인정하는 신뢰받는 경찰, 국민의 경찰이 되는 길에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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