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엑소젠, 엑소좀 고분자단백질 탑재 기술 특허 취득

강중모 2021. 10.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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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플랫폼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씨케이엑소젠은 '나노입자의 엑소좀에 고분자단백질을 탑재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게스더민단백질의 발현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의 수율을 5배이상 증가시켜 1만5000배 생산수율로 향상시킨 내용을 포함해 기존 세포에 구멍을 뚫어 고분자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하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에 대한 논문을 SCI 인용지수 11.2의 미국국립과학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씨케이엑소젠은 복건복지부가 선정한 5곳의 각 신약별 유효성평가기관 중 페질환 유효성평가기관인 전북대학교병원 유효성평가센터(채한정 센터장)와 공동연구 및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최초로 개발된 엑소좀 기반 코로나19 백신 'CKV21' 의 공격접종시험 등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가 질환별로 선정한 유효성 평가 센터는 서울아산병원(암 질환), 연세의료원(심뇌혈관 질환), 인하대병원(소화기 질환), 가톨릭대학교병원(관절·면역 질환), 전북대병원(폐 질환) 등 총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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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엑소좀 플랫폼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씨케이엑소젠은 '나노입자의 엑소좀에 고분자단백질을 탑재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게스더민단백질의 발현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의 수율을 5배이상 증가시켜 1만5000배 생산수율로 향상시킨 내용을 포함해 기존 세포에 구멍을 뚫어 고분자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은 항암 등의 신약개발에 있어 매우 유용한 기술로 향후 엑소좀 기반 항암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등의 신약개발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에 대한 논문을 SCI 인용지수 11.2의 미국국립과학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씨케이엑소젠은 복건복지부가 선정한 5곳의 각 신약별 유효성평가기관 중 페질환 유효성평가기관인 전북대학교병원 유효성평가센터(채한정 센터장)와 공동연구 및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최초로 개발된 엑소좀 기반 코로나19 백신 ‘CKV21’ 의 공격접종시험 등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가 질환별로 선정한 유효성 평가 센터는 서울아산병원(암 질환), 연세의료원(심뇌혈관 질환), 인하대병원(소화기 질환), 가톨릭대학교병원(관절·면역 질환), 전북대병원(폐 질환) 등 총 5곳이다.

이 중 전북대병원은 폐질환 유효성평가센터로 역할을 맡고 있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폐 질환 동반 기저질환의 치료제 및 신약물질 효능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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