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신임 재정관리관에 김윤상 공공정책국장
세종=권혁준 기자 2021. 10. 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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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1일 신임 재정관리관으로 예산·재정 전문가인 김윤상 공공정책국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재정차관보는 1969년생으로 행시 36회 출신이다.
기재부에서는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등 예산·재정 분야에서 업무를 맡아왔다.
대변인을 맡은 경험도 있으며 공공정책국장, 주유엔대표부 1등서기관등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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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기획재정부가 21일 신임 재정관리관으로 예산·재정 전문가인 김윤상 공공정책국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재정차관보는 1969년생으로 행시 36회 출신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기재부에서는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등 예산·재정 분야에서 업무를 맡아왔다. 대변인을 맡은 경험도 있으며 공공정책국장, 주유엔대표부 1등서기관등도 지냈다.
세종=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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