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국회 퀴즈쇼' 에이스(A.C.E), MC 슬리피와 티키타카 활약
[스포츠경향]
아이돌그룹 에이스(A.C.E)가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았다.
에이스는 21일 오후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 국회 퀴즈쇼’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재미와 정보를 모두 전해줬다.
‘K-POP 열풍의 주역’으로 소개된 에이스는 이날 동훈과 준의 ‘나를 아는 사람’ 라이브로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퀴즈 시간에 에이스 멤버들은 승부욕을 발휘했다. 먼저 국회 앞마당 중앙분수대 조형물의 이름에 대한 퀴즈에 찬과 준이 ‘평화와 번영의 상’이라는 정답을 맞추고 댄스 세레모니를 펼쳤다.
김병관은 ‘광복절 이외에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는 국경일’을 묻는 입법 문제에 관련된 힌트를 얻기 위해 능청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MC 슬리피와의 애교 티키타카도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쇼가 끝난 뒤 준과 찬이 가장 많이 맞힌 멤버로 선정됐다. 에이스는 승패와 상관 없이 남다른 텐션과 훈훈한 팀워크로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에이스는 지난달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에 더불어, 노르웨이, 포르투갈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돌’ 에이스 멤버들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관은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애프터 스쿨 클럽)’ MC를 맡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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