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다이어트 이유 중 하나는 넷째 계획 때문" ('브래드PT&GYM캐리')

김혜정 기자 입력 2021. 10. 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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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에브리원 제공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오는 22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브래드PT&GYM캐리’ 제작진에 따르면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을 위해 직접 나선다고. 이천수는 “아내가 다이어트 다짐을 한 지 5년째다”라며 심하은의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위한 외조를 다짐한다.

본격 다이어트 시작 전, 심하은의 만찬이 놀라움을 안긴다. 심하은은 몸무게가 하루 만에 5kg 증가할 정도로 역대급 먹방을 펼친다. 먹기 전부터 남다른 준비, 음식을 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손놀림,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먹방에 MC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심하은이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본격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심하은은 먹방 도중 “다이어트 성공 후 바디 프로필 찍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아내의 다이어트 의지에 이천수의 스위트한 소망이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물들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렇게 스튜디오가 훈훈함으로 물드는 찰나, 심하은이 다이어트를 하려는 또 다른 이유가 공개된다. “넷째 계획이 있다”라는 심하은의 고백이 현장을 발칵 뒤집은 것. 이에 모두의 시선이 남편 이천수에게 쏠린다. 과연 아내의 넷째 계획에 이천수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본격 다이어트를 펼칠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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